People 상상마당이 주목하는 인물 인터뷰, 상상마당을 거친 사람들에 대한 포트레이트 그리고 아티스트 이야기를 담는 스티커

배우 이주영의 단편들

<3월 단편상상극장 - 이주영!> GV

지난 3월 7일 상상마당 시네마 ' 3월 단편상상극장 - 이주영!'에서는 배우 이주영과 빼곡히 자리잡은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 2017/03/22 | 글. 안수연 (KT&G 상상마당 전략기획팀 대리)
페이스북 트위터 URL 스크랩

 <3월 단편상상극장 - 이주영!> 포스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진행하는 <단편상상극장>은 매월 하나의 테마 아래 단편영화들을 모아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단편상상극장 - 이주영!>은 영화 <춘몽>과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알려진 이주영 배우의 단편 출연작을 모았다. 3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이주영 배우의 단편 출연작 박지인 감독의 <전학생>, 김현준 감독의 <인류의 영원한 테마>이 상영됐다. 3월 7일 첫 회차 상영 후 이주영 배우와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가 참석해 빼곡히 자리잡은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전학생> 스틸컷

 

 

 

<전학생>은 북한에서 온 전학생 수향이 한국에서 적응하는 이야기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유수한 영화제에 초청 받으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주영 배우는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수향의 절친 라옥으로 등장한다. 배우 이주영은 영화 <전학생>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로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다. 군더더기 없는 시나리오였다. 어떤 시나리오를 보면 첫 인상에 판가름이 난다. 전학생은 읽어보자마자 이건 너무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수향 역할로 오디션을 봤었지만 라옥 역할로 괜찮겠는지 제안을 주셔서 라옥을 하게 되었다며 "라옥이라는 인물이 감싸주는 친구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배우 이주영은 영화 자체가 좋았기 때문에 라옥을 해달라고 했을 때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며, "힘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인물을 그려내는 방식이 참 따뜻하다고 느꼈다. 시나리오에서도 매료되었던 작품"으로 영화 <전학생>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영화 <인류의 영원한 테마> 스틸컷

 

 

<인류의 영원한 테마>는 다양한 색감과 캐릭터별 특징이 큰 친구들을 각자의 테마로 나누어 다루는 영화이다. 이주영 배우는 말수가 적지만 자유분방한 공예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제게 의미가 큰 영화이다. 같이 연기한 친구들도 감독님도 학교 친구들이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일 년동안 촬영되어 사계절이 담겨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고은과 조국이 함께 춤추는 씬이 너무 좋았다. 촬영 장면이 아닐 때에도 촬영 때 가서 봤었다. 그 장면을 이후에도 많이 돌려봤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후반부 바닷가에서 고은과 온도와의 씬. 고은이 온도의 카메라를 돌리는 장면을 좋아한다. 두 씬을 좋아한다. "고 밝혔다.

 

영화 속 이주영 배우의 실제 어린 시절 영상도 등장하기도 한다. 배우 이주영은 "제 아버지가 찍어주신 어렸을 때의 영상이다. "어릴 때 캠코더가 많이 있었다. 1대가 아니라 여러 대가 있었다. 기기별로 아빠가 찍었던 기억이 있다. 어렸을 때 무슨 짓하는지 알 수 없는 영상도 많은데 귀여운 것만 골라썼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화관에는 가장 멀리 제주도에서 온 관객까지 배우 이주영의 출연작과 GV를 함께 하고자 하는 팬들로 가득했다. 이주영 배우가 직접 가져온 '영화 <전학생> 사진집'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었다. 이주영 배우의 인터뷰가 담긴 2017 에피파니 Epiphany 3호도 선물로 제공했다.


이주영 배우의 신작은 오는 5월 중 <꿈의 제인>, 내년 초 <누에치던 방>이 개봉 예정이다.

  

 

 

  영화 <누에치던 방> 스틸컷 

 

 

  영화 <춘몽> 스틸컷

 

 

페이스북 0 트위터 1 조회수 2256 댓글 0 URL 스크랩 목록

0comments

이전글
영광의 얼굴
2017.02.27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