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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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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색감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낸 꽃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교육/강좌 | 2017/02/22 | 글. 안수연 (KT&G 상상마당 전략기획팀 대리) | 사진. 디자인. 문진희 (KT&G 상상마당 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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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고갱 플라워 센터 피스  / 강지혜

 

 

▲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1891)

 

 

[작품 소개]
폴 고갱의 작품 <타히티의 여인들>에서 영감 받아 만든 플라워 센터 피스입니다. 폴 고갱 특유의 강렬한 색감을 기반으로 완성한 장식물로, 식탁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 두면 화사한 분위기를 내기 좋은 작품입니다.

 

[작업 노트]
남태평양의 따뜻한 섬, 타히티의 비비드한 색감과 풍만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보라색 반다 꽃과 빨간 레드베리와 카네이션 꽃을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동안 매력적이고 강렬한 색감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발레리나를 닮은 신부 부케 / 유은애

 

 

▲ 에드가 드가 <세 명의 무용수> (1898)

 

 

[작품 소개]
에드가 드가의 작품 <세 명의 무용수> 속 튜튜 드레스를 입은 발레리나를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드가의 그림처럼 로맨틱하면서 여리여리한 느낌의 꽃다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수수한 색을 지녔지만 매력적인 힘을 지닌 꽃 자체로 아름답게 빛나는 부케입니다.

 

[작업 노트]
핸드타이드*를 잡는 것은 꽤나 노련한 손놀림이 필요했습니다. 꽃이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로 손에 힘을 줘 강하게 쥐되, 꽃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바인딩 포인트를 잡아야 했으니까요. 부단히 노력해서 완성한 꽃다발을 보니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핸드타이드 :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할 때 중심이 되는 메인 꽃 가지 3개를 한쪽 손의 주먹을 오므려 잡아 사선 방향으로 돌려가면서 모양을 만드는 작업

 

 

 

 

에드와의 마네를 닮은 화병 / 정은미

 

 

▲ 에두아르 마네 <꽃이 있는 정물> (1880)

 

 

[작품 소개]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 중 <꽃이 있는 정물>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화사한 파스텔 톤의 튤립, 장미(그레이스), 베로니카, 스위트피, 유칼립투스를 투명한 유리병에 한아름 꽂아 베이스 어레인지먼트를 완성했습니다.

 

[작업 노트]
생각보다 고난이도의 작업이었습니다. 꽃을 꽂으면 쓰러지고, 쓰러지지 앉게 꽂으면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데다, 꽃을 만지면 만질수록 모양이 흐트러져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움 끝에 완성하고 나니 무척 보람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파스텔 톤을 좋아해 그림 그리는 기분으로 꽃을 만지니 매우 즐거웠습니다. 

 

 

 

 

 

 

반 고흐의 해바라기 박스 / 김혜린 르끌레어 http://www.instagram.com/le___clair

 

 

▲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1888)

 

 

[작품 소개]
빈센트 반 고흐하면 떠오르는 노란색 해바라기를 주제로 만든 플라워 박스입니다. 비비드한 컬러를 선호하는 그가 지닌 기쁨과 설렘을 반영해 완성했습니다. 그의 그림에서 풍기는 따뜻하고 강렬한 힘을 표현하고자 노랑색과 같은 원색을 사용해 빈센트 반 고흐 특유의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작업 노트]
어려운 듯하지만 쉽고, 친근하지만 생소한 아이템 중 하나가 플라워 박스입니다.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명화를 주제로 삼았기에 수강생의 이해도가 높았던 작업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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